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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 나현-김미리 팀. 의외로 쉽게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현-김미리 페어팀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4강 관문을 뚫었다.
 
1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4회 SG배 페어바둑최강전 본선 8강전에서 나현-김미리 조가 이창호-김은선 조를 상대로 163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 페어바둑최강전에서 박정환 팀과 김정현 팀을 연속으로 물리치며 이변을 일으켰던 이창호-김은선 팀은 아쉽게 8강에서 발길을 돌려야했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속개된 또다른 8강 최원용-권주리 조와 홍기표-이슬아의 대결에서는 프로-아마 혼성팀 최원용 팀이 승리를 거두고 세 번째 4강 진출 팀이 됐다.
 
 
 

 
    ▲ 최원용-권주리(오른쪽) 팀은 프로-아마 혼성 팀입에도 불구하고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이미 4강의 세 자리가 확정된 가운데 남은 한 장의 4강 티켓은 오는 15일 유창혁-최정 vs 한웅규-이유진 팀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는 SG페어 바둑 최강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며 대회 총 규모는 1억 5,000만원이다.
 
 
 
 
 
 
 
 
 
 
 
덤을 제외한 착점 순서 및 페널티, 참가자격 등은 전기 대회와 동일하다. 착점은 흑(여성)&rarr백(여성)&rarr흑(남성)&rarr백(남성) 순으로 순환하며 착점 순서를 위반하면 3집 페널티 공제, 3회 위반 시는 실격패 처리된다.
 
 
 

출처 - 바둑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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