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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신진서 GLOBIS배 세계신예바둑선수권대회 선발
파일 날짜 2014-03-12 조회수 3943
▲ U-20 대표선수로 선발된 신진서와 최정.

일본에서 후지쯔배가 멈춰선 지 2년 만에 미니 신예기전 '글로비즈배'가 오는 5월 막을 올린다. 따라서 한국 신예대표 선발전을 치렀는데 여기서 2000년생 신진서와 함께 여자기사 최정이 선발되었다.

1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2014 GLOBIS배 세계신예바둑선수권대회 4회전에서 최정(18)과 신진서(14)이 각각 신민준(15) 변상일(17)을 꺾고 대망의 국가대표에 뽑혔다.

최정은 지난 9일 벌어진 1,2차전에서 최영찬 김누리, 11일 벌어진 3,4차전에서 강태훈 신민준을 차례로 꺾어, 남녀가 같이 진행된 선발전에서 당당히 대표로 선발되었다. 중국여류 위즈잉이 신인왕에 오르자 그녀의 라이벌인 최정도 못지않게 힘을 쓴 셈. 한편 기대를 모으는 신진서도 강적 변상일에게 승리를 거두며 선발되었다. 따라서 시드로 자동 선발된 나현과 함께 최정 신진서가 글로비즈배 한국대표로 최종 낙점되었다.

글로비즈배 우승상금은 300만엔(약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만엔(약 500만원)이고 일본 6명, 한국 3명, 중국 3명, 대만 1명, 유럽 1명, 오세아니아 1명, 북미 1명 등 총 16명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속기전으로 60초 10회. 오는 5월8일 일본 도쿄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개막한다.

 
▲ 변상일-신진서, 최정-신민준(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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